2022년 최고 기대작, 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 새 예고편 감상하기
조 크라비츠가 연기한 ‘캣우먼’의 모습도 함께.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 <더 배트맨>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작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브루스 웨인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는 중이다.
줄거리는 브루스 웨인이 고담의 범죄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시를 누비는 여정을 따라 전개된다. 브루스 웨인이 신뢰하는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할은 <반지의 제왕> 속 ‘골룸’을 연기했던 앤디 서키스가 맡았다. 참고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해당 역은 마이클 케인이 맡은 바 있다.
예고편 속 베일에 싸인 악당은 곳곳에 비밀스러운 단서들을 남기고, 배트맨을 추적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배트맨은 ‘캣우먼’ 셀리나 카일을 만나게 된다. 해당 역할은 배우 조 크라비츠가 맡아 눈길을 모으는 중. 이 밖에도 출연진에는 존 터투로, 피터 사스가드, 제이미 로슨 등이 이름을 올렸다.
DC 신작 <더 배트맨>은 오는 2022년 3월 전 세계 개봉될 예정이다.
Justice with a vengeance. Check out the new split cover art for The Batman featuring Batman and Catwoman as debuted as part of the collector’s edition of @EmpireMagazine – on newsstands now. #TheBatman pic.twitter.com/Cu2MimIv6T
— Warner Bros. Pictures (@wbpictures) December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