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현실감의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게임 데모 공개
현실과 구분이 어려운 ‘언리얼 엔진 5’의 힘.
에픽게임즈가 새로운 ‘언리얼 엔진 5’로 제작한 <더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 테크 데모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공개된 이번 테크니컬 데모는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사실적 그래픽으로 게임 플레이와 유사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에서는 20년 전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메타휴먼 기능을 활용했다. 영상 속에 구현된 네오와 트리니티의 모습은 3D 기술로 구현됐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실적이다. 물리 엔진 역시 한층 더 발전됐다. 자동차 추격 장면에서 플레이어의 공격에 맞고 떨어져 나가는 자동차 파편이 튀는 모습이나 추격전 중 속도를 조절할 때의 움직임, 다른 물체와 충돌했을 때 발생하는 효과 등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3인칭 슈팅 인터랙티브 요소가 담긴 테크 데모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 시리즈 ‘S’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체험할 수 있다. 시연 영상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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