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골프 르 플레르’의 첫 번째 향수 출시
향수 이름은 ‘프렌치 왈츠’.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이끌고 있는 브랜드 골프 르 플레르의 첫 번째 향수 론칭 소식을 알렸다. 향수의 이름은 ‘프렌치 왈츠’다.
프렌치 왈츠는 자스민, 만다린, 리치, 나시 배, 목련, 백단의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골프 르 플레르는 프렌치 왈츠에 대해 “정원에서 졸다, 태양을 수건처럼 사용해 호수의 남은 물방울을 말린다”라는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문구는 향수의 패키지 뒷면에 핑크 컬러로 프린트됐으며, 그 반대편에는 절벽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사람의 모습이 새겨졌다.
프렌치 왈츠는 민트색 꽃 모양 뚜껑이 달린 투명 유리병에 담겨 제공된다. 사이즈는 100ml, 50ml, 10ml 총 3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2백 달러, 1백50 달러, 40 달러, 한화 약 23만 원, 18만 원, 5만 원대다. 구매는 12월 13일부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