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st Check: 구찌 메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12억 원짜리 '부가티 시론' 워치
다행히 자동차보단 싸다.
![Wrist Check: 구찌 메인의 12억 원짜리 제이콥 앤 코 '부가티 시론' 워치, wrist check, 럭셔리 시계, 래퍼 시계](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1%2F12%2Fwrist-check-gucci-mane-jacob-co-bugatti-chiron-one-million-usd-gift-001.jpg?cbr=1&q=90)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았겠지만, 구찌 메인이 받은 것만큼 굉장한 선물은 흔치 않을 것이다. 구찌 메인이 그의 아내에게 받은 것은 무려 1백만 달러, 한화 약 11억9천만 원에 달하는 제이콥 앤 코 ‘부가티 시론’ 워치다.
구찌 메인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시계의 사진을 공유했다. 캡션에는 “제이콥 앤 코가 제작한 새로운 부가티 시론 워치”라고 시계를 소개하면서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준 자기에게 고맙다”는 이야기와 시계의 가격(1백만 달러) 등을 언급했다. ‘#이거리차드밀아님(#ThisAintNoRichardMille)’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부가티 시론 뚜르비옹은 시계 브랜드 제이콥 앤 코와 자동차 브랜드 부가티의 협업으로 탄생한 시계로, 제이콥 앤 코가 부가티의 시론 라인에 적용되는 엔진을 시계에 이식해 표현해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찌 메인의 제이콥 앤 코 x 부가티 시론 워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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