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st Check: 구찌 메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12억 원짜리 '부가티 시론' 워치
다행히 자동차보단 싸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았겠지만, 구찌 메인이 받은 것만큼 굉장한 선물은 흔치 않을 것이다. 구찌 메인이 그의 아내에게 받은 것은 무려 1백만 달러, 한화 약 11억9천만 원에 달하는 제이콥 앤 코 ‘부가티 시론’ 워치다.
구찌 메인은 직접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시계의 사진을 공유했다. 캡션에는 “제이콥 앤 코가 제작한 새로운 부가티 시론 워치”라고 시계를 소개하면서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준 자기에게 고맙다”는 이야기와 시계의 가격(1백만 달러) 등을 언급했다. ‘#이거리차드밀아님(#ThisAintNoRichardMille)’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부가티 시론 뚜르비옹은 시계 브랜드 제이콥 앤 코와 자동차 브랜드 부가티의 협업으로 탄생한 시계로, 제이콥 앤 코가 부가티의 시론 라인에 적용되는 엔진을 시계에 이식해 표현해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찌 메인의 제이콥 앤 코 x 부가티 시론 워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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