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안의 앰부시 2021년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
일본 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템과 현대 건축의 조화.
지난 2020년 10월 룩북이 발표된 앰부시 2021년 봄, 여름 컬렉션의 첫 번째 캠페인이 공개됐다. 캠페인에는 모델 아녹 야이와 말리크 앤더슨이 출연하였으며 촬영은 에단 제임스 그린이 담당했다. 캠페인은 일본 현대 건축물의 내부에서 두 모델이 컬렉션의 여러 착장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아녹 야이의 착장은 블랙 톱과 팬츠, 드레스에 레드 컬러의 구두를 신은 모습과 와이드한 실루엣의 코트, 블레이저, 팬츠를 매칭한 모습 등이 공개되었다. 말리크 앤더슨은 오프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 팬츠 위로 레드, 오프화이트 컬러의 바시티 재킷을 매칭하거나 일본 전통 의복에서 영감을 얻은 상·하의를 입은 모습 등을 선보였다.
앰부시의 2021년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템 구매는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