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 브랜드 첫 서프 필름 ‘해피 레클루스’ 공개
캐나다 밴쿠버 섬으로 떠난 서퍼들의 이야기.
아크테릭스가 브랜드 첫 서프 필름 <해피 레클루스(Happy Recluse)>를 공개했다. 이번 필름의 주인공은 프로 서퍼이자 아크테릭스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피트 데브리스. 그는 포토그래퍼 제레미 코레스키와 함께 몸소 캐나다 밴쿠버 섬의 추운 바다로 향해 파도를 타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전했다. 피트 데브리스는 차가운 물속에 있을 때의 자신을 ‘행복한 은둔자’라고 표현하며, “좋은 파도가 있는 곳에 데려다주는 것은 당신이 어렵게 얻은 교훈일 뿐, 누구도 그곳이 어디인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추위를 즐기지는 않지만, 나는 정반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제작한 네이트 레버티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2020년 말 떠났던 여행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 전체는 지금 본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크테릭스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우터 피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