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가상 화폐 비트코인의 1개당 가격이 역대 최초로 6천만 원을 돌파했다. 2월 19일 오후 11시 50분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의 거래 가겨이 6천만 원을 넘어섰고, 20일 새벽 1시 현재 6천6십만 원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현재 빗썸과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 화폐 거래소에서도 6천만 원 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2월 9일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넘었고, 그로부터 열흘 만에 6천만 원 선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