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티시의 첫 번째 버버리 남성복, 2021 FW ‘익스케이프’ 컬렉션 공개
바시티 재킷, 트렌치코트, 니트웨어 등.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지 약 3년 만에, 버버리에서 자신의 첫 번째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공개된 버버리 2021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의 타이틀은 ‘익스케이프’. 탈출이라는 뜻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아웃도어에 초점을 맞춰 활동성을 강조한 실루엣의 아이템들로 꾸려졌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버버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이 중에서도 ‘V’자 네크라인을 적용하거나, 웨스턴 재킷처럼 소매 끝에 프린지 장식이 더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주목할 만하다. 목 부분에 자리하는 밴드를 양쪽 포켓에 적용해 해체주의적 디자인으로 완성한 바시티 재킷 역시 눈여겨보아야 할 아이템 중 하나. 야외 활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큼직한 크기의 메신저백과 포켓백, 우산도 공개됐다. 또한 사슴의 뿔 모양을 형상화한 비니, 야생 동물의 발굽 모양을 닮은 풋웨어도 눈길을 끈다.
버버리 2021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아이템들은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