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 ‘플랜트 와퍼’ 출시
콩고기로 ‘와퍼’ 불맛을 구현했다고?

버거킹이 식물성 패티로 ‘와퍼’의 맛을 구현한 ‘플랜트 와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인 ‘플랜트 와퍼’에는 버거킹이 호주의 식물성 대체육 대표 기업 ‘v2 food’사와 함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패티가 사용됐다. 해당 패티는 콩단백질이 주 원료로 콜레스테롤과 인공 향료 및 보존제가 전혀 없는 식물성 패티이다. 버거킹은 ‘플랜트 와퍼’와 함께 바비큐 소스를 더한 ‘플랜트 바비큐 와퍼’까지 총 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플랜트 와퍼’와 ‘플랜트 바비큐 와퍼’ 모두 단품 5천9백 원, 세트 7천9백 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