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의 뜻깊은 후원 프로젝트,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 공개
불가리 코리아가 국내 아동의 행복을 위해 나섰다.









불가리 코리아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몇몇 사례를 통해 알려진 국내 아동 학대 피해는 최근 5년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한 경제적 어려움과 아동의 등원 및 등교 제한으로 방임 및 학대 피해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불가리는 2009년부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소외 아동들의 교육 및 긴급 구호, 빈곤 퇴치, 역량 개발을 위한 후원을 해 오고 있다. 기금 모금을 위하여 ‘비제로원’ 디자인을 적용한 스털링 실버와 블랙 세라믹 소재의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과 2019년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하며 새롭게 선보인 ‘불가리 불가리’ 디자인 모티브의 ‘세이브더칠드런 펜던트’를 출시했다. 불가리는 이 특별한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세이브칠드런에 전달해 지금까지 1억 달러, 한화 약 1천1백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전 세계 2백만 명이 넘는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불가리 코리아는 백화점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월 한 달간 발생하는 전체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 수익금의 50%를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도 이러한 학대 피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쉼터 지원, 정서적 안정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리 치료 등 다각도의 국내 지원 및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뜻깊은 불가리의 후원 프로젝트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은 지금 바로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