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루브르 박물관과의 첫 협업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의 걸작이 새겨졌다.
NBA, 아이앱 스튜디오, 디즈니, 포켓몬스터와 협업을 선보였던 케이스티파이가 이번에는 루브르 박물관과 손을 잡았다. 케이스티파이와 루브르 박물관의 첫 번째 협업으로 완성된 새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은 루브르가 소유한 세계적인 걸작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제품군은 애플 아이폰 및 에어팟 케이스, 그립 스탠드, 무선 충전 패드 등으로 꾸려졌으며 각 아이템에는 ‘모나리자’, ‘밀로의 비너스’, ‘그랑드 오달리스크’,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루브르 박물관을 대표하는 명작들이 새겨졌다. 박물관 티켓 그래픽이 자리한 아이폰 케이스 역시 주목할 만한 아이템. 친환경 소재로 완성된 스테인리스 워터 보틀도 나란히 출시될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 x 루브르 박물관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구매를 위한 사전 등록은 현재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공식 발매일은 2월 23일로, 아이폰 케이스의 가격은 5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