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파스텔을 칠한 듯한 컬러풀 액세서리 라인업 공개
가방부터 테디 베어까지.
최근 2021년 가을, 겨울 시즌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한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이 컬러풀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2021 프리스프링 컬렉션 두 번째 드롭을 공개했다. 컬렉션에는 루이 비통의 클래식 아이템 ‘키폴 반둘리에’ 트렁크 메신저백부터 카드 지갑, 청키한 체인 목걸이와 팔찌, 모자, 테디 베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테디 베어 인형의 경우 유니세프 기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이템. 모든 액세서리에는 알록달록한 모노그램 패턴이 마치 파스텔을 섹칠하고 번진 듯한 모양으로 장식됐다. 상단 갤러리에서 모든 아이템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제품 출시는 수주 이내 브랜드 매장을 통해 이뤄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