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역의 핀 울프하드가 밝힌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에 대한 힌트?
지난 시즌보다 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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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시즌 4의 공개를 앞둔 가운데, 극중 ‘마이크’ 역을 맡은 배우 핀 울프하드가 <CBC>에 출연해 작품의 분위기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그는 “매 시즌 이야기는 어두워진다. 실제로 시즌 3가 시리즈의 가장 어두운 시즌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기존 생각을 밝히면서, “하지만 사실 시즌 4가 역대 가장 어두운 시즌이다. 매해 흥미로워지고, 재밌어지고, 어두워지고, 슬퍼진다.”라며 올해 공개될 시즌 4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제작 팀은 시즌 4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