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디올 로우’ 맛?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베를린 그레이’ 출시
‘코끼리 패턴’이 제대로 들어갔다.





나이키가 디올 x 나이키 에어 조던 1과 에어 조던 1 하이 ’85 ‘뉴트럴 그레이’에 이어 새로운 그레이 톤의 에어 조던 모델을 출시한다. 에어 조던 1 로우 ‘베를린 그레이’는 독일 베를린의 도시 경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모델로, 그레이 컬러는 베를린의 아스팔트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토캡과 아이스테이, 힐, 칼라, 아웃솔, 힐카운터, 칼라까지 신발의 곳곳에 조금씩 다른 그레이 컬러가 다양하게 활용됐고, 특히 스우시를 포함한 일부 오버레이에는 엘리펀트 프린트 레더가 사용됐다.
과거 나이키 에어 조던 1 ‘라이트 스모크 그레이’가 ‘에어 디올’의 하이톱 버전 느낌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모델은 로우톱 모델과 유사점이 많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베를린 그레이’는 오는 3월 6일 1백10 달러의 가격으로 유럽 지역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