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합 1만2천 칼로리의 덮밥이 출시됐다
둘이 먹다 하나가 죽는 양.
일본의 식품 기업 오리진 토슈가 운영하는 도시락 푸드 체인점 키친 오리진이 도합 1만2천 칼로리의 도시락, ‘미트 캐슬 월’을 공개했다. TV 도쿄의 푸드 프로그램 <데카모리 헌터>에서 공개된 도시락은 쇠고기 3인분, 프라이드치킨 10조각, 새우튀김 5개, 타르타르 치킨 난반 3개, 치즈 치킨 3조각, 우동 3인분, 데미 글라스 함박 스테이크 3개, 치킨 가라아게 3조각으로 구성됐다. 각 음식과 별도 제공되는 밥의 칼로리 총합은 무려 1만2천 칼로리로 이는 성인 남성 하루 권장 칼로리의 5배에 다다른다.
‘미트 캐슬 월’은 일본 키친 오리진 매장에서 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6천2백90 엔, 한화 약 6만7천 원이며 구매자에게는 특전 주걱이 함께 증정된다. ‘미트 캐슬 월’의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