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드'를 입은 새로운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유출
어퍼 재질을 바꾸자 느낌이 달라졌다.
베이퍼와플, LDV 와플과 함께 사카이 x 나이키 협업의 인기를 이어갈 또 다른 모델 블레이저 로우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유출됐다. 새로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토박스부터 쿼터 패널까지 어퍼 전체가 일반 가죽이 아닌 스웨이드로 이루어졌다는 점. 최근 공개된 ‘마그마 오렌지’, ‘클래식 그린’ 등의 신규 컬러웨이가 강한 원색 계열을 포함했던 것과 달리 심플한 그레이와 화이트의 투톤 컬러만 사용된 것도 눈에 띈다. 더블 스우시, 텅, 아이스테이 등 기존의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는 모두 그대로 유지됐다. 새로운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스웨이드 모델의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해 여름 안에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하입비스트>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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