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정주행 추천 왓챠 해외 드라마 10

코미디부터 미스터리, SF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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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됐다. 모처럼 4일 연속으로 빨간날이 이어지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는 일상적인 명절 풍경은 떠올리기 힘들다. 연휴에 맞춰 해외로 훌쩍 떠나던 명절 풍경도 이제 옛말. 그렇다면 모처럼 이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평소 미뤄뒀던 드라마 정주행만큼 값싸고 안전한 선택지도 없다. 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뭐 볼까 고민만 하던 아까운 계정을 이번 연휴에 아낌없이 사용해보자. 코미디부터 미스터리, SF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넷플릭스 이용자라면 이 리스트도 확인해보자.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

명절을 맞아 만난 친척들에게 또 다시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듣느라 지쳤다면, <아직 결혼 못하는 남자>를 보면서 마음을 풀자. 2006년 방영된 <결혼 못하는 남자>의 약 13년 후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의 ‘독신 대선배’ 주인공이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어즈&이어즈>

먼 미래를 상상하기는 쉽지만,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이어즈&이어즈>는 사회, 정치 상황과 과학 발전이 맞물려 실제로 일어날 법한 미래를 순차적으로 그려 나간다. 뇌를 업로드하는 세상이 오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면 감상을 시작해보자.

<라우디스트 보이스>

미국 보수 언론을 대표하는 <폭스 뉴스>의 설립자 로저 에일스의 전기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엄청나게 키운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 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피 한 방울 튀기지 않고 놀라운 흡입력과 속도감을 선사한다.

<절반, 푸르다>

떡국을 한 숟가락 입에 넣다가 또 한 살을 먹었다는 생각에 우울해졌다면, 인생은 길다고 느낄 드라마를 만나보자. <절반, 푸르다>는 무려 156화에 걸쳐 한 인물의 인생을 태아 때부터 40대까지 담아낸다. 사랑과 좌절, 성취와 상실이 모두 담긴 ‘인생’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캐리와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을 담아내 우리에게 ‘뉴요커’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한 <섹스 앤 더 시티>는 이제 고전 미드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곧 HBO 맥스를 통해 리부트가 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니 예습 혹은 복습이 필요한 시점 아닐까?

트윈 픽스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연출한 명작 미스터리/호러 드라마. 시즌2 종료 후 무려 25년이 지나서 새 시즌이 공개돼 큰 화제를 낳았는데, 시즌 2 마지막의 “25년 후에 만나자”라는 대사가 현실에서 실현됐기 때문이다. 거장이 설계한 ‘큰 그림’의 감동을 느껴보자.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

‘덕질’이 삶의 낙인 당신. 그것이 무엇이든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응원하는 행위에 부끄러울 것은 없다. 평범한 회사원에서 지하 아이돌 ‘덕후’가 된 그녀가 뜨거운 덕질을 통해 인생을 바꿔나가는 이야기. 뻔하다고 생각했다면 의외로 탄탄한 전개에 놀라게 될 것.

<씰팀>

미 해군 최고의 엘리트 부대 네이비 실에서도 최정예 요원들로 꾸려진 ‘데브그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놀라운 수준의 실사 구현으로 이미 ‘밀덕’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자자하다. 미 해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덕에 어마어마한 현장감을 자랑한다.

<웨스트월드>

최근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의 양산 소식을 듣고 <웨스트월드>의 스토리가 생각났다. 인공지능 로봇들로 가득한 고도의 미래를 그린 <웨스트월드>는 요즘 같은 시기이기에 더욱 그 심오한 주제를 고민하며 감상할 가치가 있다. 쟁쟁한 출연진의 연기도 이 작품을 꼭 봐야 할 이유.

<체르노빌>

비극적 사건을 작품으로 만들 때는 작품성을 위한 노력만큼 세심한 고증도 필요하다.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를 다룬 이 작품에 극찬이 쏟아진 것은 이 드라마가 그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증거. 훌륭한 작품으로 표현된 현실 영웅들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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