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티커샵에서 ‘서울의 복잡함’ 담아낸 ‘컴플렉스 서울’ 전시가 열린다

세 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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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 위치한 서울스티커샵에서 아티스트 주재범, 김동호, 설동주의 전시 ‘컴플렉스 서울’이 열린다. ‘컴플렉스 서울’은 세 명의 작가들이 복잡했던 2020년의 서울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을지로라는 공간을 펜 드로잉으로 풀어낸 김동호 작가의 작품, 2020년의 추억을 패턴으로 채운 설동주 작가의 작품, 픽셀로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 ‘호돌이’를 표현한 주재범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작가의 개인 소유 오브제들과 서울스티커샵과 함께 제작한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2월 18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지며,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8시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스티커샵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68 안송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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