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허라치 & 스웨트슈트 캡슐 국내 추가 발매 정보
아직 한 발 남았다.
업데이트(2월 15일): 스투시와 나이키의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의 및 관련 의류 컬렉션의 공식 발매처 정보가 추가됐다. 2월 13일 스투시 챕터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출시됐던 해당 스니커 및 어패럴 캡슐은 오는 2월 18일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출시된다. 해당일 추첨 응모로 판매되는 아이템은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 및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플리스 크루넥 및 팬츠 셋업으로, 스투시 한정으로 출시된 에어 허라치 ‘다크 올리브’ 컬러는 포함되지 않는다. 가격은 에어 허라치가 13만9천 원, 플리스 크루넥이 11만9천 원, 플리스 팬츠가 9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2월 9일): 스투시와 나이키가 2000년 출시한 첫 협업 스니커,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의 재출시를 공식 발표하며, 이를 기념한 의류 캡슐 컬렉션를 출시를 알렸다. 21년 전 에어 허라치 LE에서 시작된 두 브랜드의 협업은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와 에어 포스1까지 이어지며 꾸준히 큰 인기를 끌어오고 있기에 그 시작점이 되는 모델의 재출시에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는 상황.
누벅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가 활용된 어퍼와 아우터 케이지, 힐 스트랩의 조화가 특징인 에어 허라치 모델은 어스 톤의 ‘데저트 오크’와 그린, 화이트 컬러가 중점적으로 활용된 ‘다크 올리브’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해당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스투시 로고 및 투어 시티 리스트와 나이키 스우시가 함께 새겨진 그레이, 블랙 컬러의 스웻슈트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허라치 LE 및 의류 캡슐 컬렉션은 각 지역 시간 기준으로 북미 2월 12일 오전 10시(PST), 영국 및 유럽 2월 12일 10시(GMT), 한국 및 일본에는 2월 13일 오전 10시에 스투시 챕터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