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 국내 발매처 추가 정보
21년 만에 돌아온다.
업데이트(2월 10일): 스투시와 나이키의 첫 협업 스니커, 에어 허라치 ‘데저트 오크’의 국내 공식 발매처가 추가됐다. 2000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재출시되는 ‘데저트 오크’는 스투시 서울 챕터 스토어에서 온라인 사전 응모를 통한 출시가 진행됐고, 2월 13일 오전 10시에는 스투시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발매처는 바로 나이키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나이키에서는 오는 2월 18일 추첨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스투시 발매와 달리 의류 캡슐 컬렉션 및 신규 컬러웨이 ‘다크 올리브’는 함께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3만9천 원.
업데이트(2월 8일): 스투시 x 나이키 협업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가 현지 시각 2월 12일 스투시 웹사이트를 통해 재출시된다.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는 2000년에 스투시와 나이키가 내놓은 첫 협업 스니커로, 이번에 21년 만에 처음으로 재출시가 결정됐다. 신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단 기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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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내용(2월 5일): 최근만 해도 지난해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부터 최근 에어 포스 1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협업 스니커를 출시해오고 있는 스투시와 나이키가 이번에는 그들의 첫 만남으로 돌아간다. 2000년에 스투시와 나이키가 손을 잡고 내놓은 첫 협업 스니커 에어 허라치 LE ‘데저트 오크’를 21년 만에 재출시한다는 소식.
최근 스투시의 2021 봄, 여름 컬렉션 룩북에서 착용 사진이 공개된 후 재출시 루머가 이어졌던 협업 에어 허라치 모델의 재출시 확정은 공식 사진과 함께 전해졌다. 상세 사진을 보면, 세일 컬러의 패널과 브라운 컬러의 누벅 오버레이가 어우러진 어퍼 측면에는 차콜 그레이의 레이어가 후면의 반투명한 나이키 브랜딩 파트와 연결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발목을 잡아주듯 앞뒤로 올라온 텅과 앵클 칼라, 물방울 모양이 새겨진 미드솔 등 독특한 디자인 요소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