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노토리어스 B.I.G.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비기: 할 말이 있어' 트레일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미국 동부 힙합의 영원한 아이콘, 더 노토리어스 B.I.G.의 생애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비기: 아 갓 어 스토리 투 텔>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가 제작 및 배급을 맡았으며 프로듀서로 더 노토리어스 B.I.G.의 소속 레이블 대표 퍼프 대디가 참여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퍼프 대디, 더 노토리어스 B.I.G.의 어머니 볼레타 월리스, 생전 부인 페이스 에반스, 그룹 주니어 마피아의 멤버 릴 시즈 등의 회상 장면이 수록됐다. 이어지는 본 작품에는 더 노토리어스 B.I.G.의 어린 시절과 음악가로서의 재능, 미국 동부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가 되는 과정 등이 등장 인물들의 인터뷰와 다양한 사료를 통해 설명될 예정이다. <비기: 아 갓 어 스토리 투 텔>은 오는 3월 1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