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해밀턴, 워렌 로터스 등이 참여한 NFL 슈퍼볼 x 더 위켄드 머천다이즈
미국 스포츠 최대 연례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55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퍼포머로 낙점된 더 위켄드와 내셔널 풋볼 리그(이하 NFL)의 협업 머천다이즈가 출시됐다. 머천다이즈는 스포츠 브랜드 윌슨, 커스텀 브랜드 워렌 로터스, NBA 챔피언십 재킷 제작으로 유명한 제프 해밀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제프 해밀턴은 블랙, 레드 두 가지 컬러웨이의 레더 재킷을 선보였다. 재킷의 중앙에는 더 위켄드의 레이블인 XO의 로고가 크게 프린팅되었으며 그 위로는 슈퍼볼 로고가, 아래에는 ‘2020’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뒷면에는 XO 로고, 슈퍼볼 LV 로고와 함께 개최지인 탬파베이의 그래픽이 더해졌다. 워렌 로터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해골 캐릭터가 활용된 후디와 티셔츠를 공개했다. 상단에는 워렌 로터스의 이니셜과 XO, 슈퍼볼 LV가 손글씨 폰트로 적혔으며 아래에는 해골 캐릭터가 경기장을 불태우는 듯한 그래픽이 그려졌다. 각 아이템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윌슨은 제55회 슈퍼볼 로고와 XO 로고가 양면에 그려진 풋볼을 제작했다.
더 위켄드 x NFL 제55회 슈퍼볼 머천다이즈는 지금 더 위켄드 머천다이즈 숍, NFL 온라인 스토어, 윌슨 웹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95 달러부터 1천2백 달러, 한화 약 10만 원부터 1백34만 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