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가 2월 7일을 '더 위켄드의 날'로 지정했다
토론토시 시장의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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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시가 토론토 출신 뮤지션 더 위켄드를 위하여 2월 7일을 ‘위켄드의 날’로 지정했다. 토론토시 시장 존 토리는 지난 2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위켄드가 슈퍼볼에서 공연한 오늘을 ‘더 위켄드의 날’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시가 2월 7일을 더 위켄드의 기념일로 제정한 이유는 그가 당일 캐나다인 최초로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이자 가장 큰 연례 이벤트 중 하나인 NFL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단독 헤드라이너로 출연했기 때문이다. 더 위켄드의 NFL 슈퍼볼 공연 영상은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Proud to proclaim February 7th The Weeknd Day in Toronto as we honour @theweeknd who is performing today at the #SuperBowl.
Torontonians are cheering on proudly as he takes the stage at the #HalfTimeShow. pic.twitter.com/8Pa3H8qDBT
— John Tory (@JohnTory) February 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