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형’ 포함, 충격적 비주얼의 토트넘 신상 굿즈 출시
흥민이 형, 어떻게 된 거야.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가 새로운 공식 머천다이즈 ‘선수 미니미 돌’ 시리즈를 출시했다. 팀의 간판 선수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비롯한 20여 명의 선수들을 인형으로 만든 해당 머천다이즈는 커스텀 미니미 돌 제작 전문 회사 스너그지에서 제작했다. 문제는 제작에 일괄적인 디자인과 사진을 적용하면서 선수들의 얼굴 윤곽이 왜곡돼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것. 하지만 팬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있는 수집 아이템이 될 수도 있다. 인형의 크기는 45cm x 30cm이며, 가격은 4만2천2백 원이다. 구체적인 구매 정보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