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최 예정이라던 ‘애플 이벤트’ 루머는 결국 헛소문이었다?
아니 그럼 도대체 언제?
앞서 3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던 ‘애플 이벤트’ 관련 루머는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테크 전문 매체 <맥 루머스>에 따르면, 존 프로서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팁스터는 3월 중 애플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해왔다. 그에 따라 해당 애플 이벤트에서는 귀중품 분실 방지용 액세서리 ‘에어태그’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져왔다. 실제로 애플은 그간 3월에 특별 이벤트를 종종 개최해왔다.
하지만 <블룸버그>을 비롯한 다수 해외 매체는 애플 신제품 발표회가 4월 중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새롭게 전망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에어팟 및 아이폰 SE 3세대가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도 함께 제기되는 중. 반면 유명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 궈는 2022년까지 새로운 아이폰 SE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