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새롭게 탄생한 젤 카야노 14 공개
과거와 현재가 만나 탄생시킨 미래형 스니커.







아식스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러닝화 ‘젤 카야노 14’를 공개했다. 2008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식스 젤 카야노 시리즈는 이후 총 27개의 라인업으로 2000년대를 상징하는 스니커 실루엣이 되었으며, 현재 레트로 스포츠웨어 스타일의 부활에 힘입어 아식스를 대표하는 스니커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키코 코스타디노브와의 꾸준한 협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젤 카야노 14는 ‘달리기’라는 행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다. 컬러부터 실루엣, 텍스처 등 모든 디자인 요소는 앞으로 달려나가는 러너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것. 컬러웨이는 2000년대의 감성을 재해석한 실버와 골드, 레드, 블루 등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모델의 클래식 디자인은 현대적인 기술력이 더해져 재해석됐고, 아식스 러닝화의 시그니처 GEL™ 기술 또한 적용되었다. 새롭게 탄생한 젤 카야노 14는 지금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