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 컨버스 협업, 꼼 데 가르송 플레이 ‘플레이 투게더’ 컬렉션 출시
장 자크 은졸리와 그의 친구들의 일상을 담은 룩북.








꼼 데 가르송 플레이가 자신의 오랜 파트너 나이키, 컨버스와 손을 잡고 ‘플레이 투게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 브랜드의 삼자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 바이 노 디자인(Design by No Design)’이라는 주제 하에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제품군은 후디, 버튼다운 셔츠, 티셔츠로 꾸려졌다. 각 아이템에는 꼼 데 가르송은 ‘CdG’로고와 더불어 플레이 라인을 상징하는 빨간색 하트 그래픽, 나이키의 스우시, 컨버스의 원스타 로고가 새겨진 것이 특징.
캠페인 룩북은 패션 인플루언서 장 자크 은졸리가 ‘롤 플레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한 일상을 포착하여 완성했다. 이는 컬렉션을 통해 담아내고자 한 다양성과 보편성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꼼 데 가르송 플레이, 나이키, 컨버스의 ‘플레이 투게더’ 컬렉션은 오는 3월 5일부터 국내 일부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