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랩 기반 소셜 미디어'를 선보인다
‘오토튠’과 ‘라임 사전’을 지원한다.

페이스북이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바스(BARS)’를 론칭했다. ‘바스’에서는 틱톡과 마찬가지로 60초짜리 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편집을 거쳐 해당 랩 영상을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랩 기반 SNS답게 ‘오토튠’과 ‘라임 사전’ 기능을 함께 제공하며, 무작위로 생성된 단어로 프리스타일을 펼치는 ‘프리스타일 게임’ 기능도 있다. 유저들은 마음에 드는 프리스타일 영상에 불꽃 이모지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아직 테스트 단계의 앱이라 오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식 론칭되면 그러한 오류들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앱의 사용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RS is officially live in the App Store! Reserve your username and get early access now at https://t.co/IEs0y83Aed pic.twitter.com/MAeV9jeZ1S
— BARS (@getbarsapp) February 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