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가 옷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쿠션을 출시한다
낮에도 밤에도 이거 하나면 된다.



이케아가 베개로 변신할 수 있는 웨어러블 쿠션 ‘팔트말’를 출시한다. 여전히 락다운 제한이 시행되고 있는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상황을 반영한 해당 아이템은 말 그대로 베개에서 하루 종일을 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베개를 펼쳤을 때는 온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크기의 옷으로 변신하며,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다닐 수 있도록 그물형 포켓도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쿠션으로 되돌렸을 때도 해당 그물 디테일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케아 팔트말 ‘퀼로’ 제품은 오는 4월부터 이케아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5 파운드, 한화 약 3만9천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