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5번째 콜로뉴 ‘온 더 비치’ 출시
서부 해안가의 분위기가 한 병에.
루이 비통이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새 콜로뉴 ‘온 더 비치’를 출시한다. 온 더 비치는 바다가 주는 즐거움, 광활한 공간에 대한 갈망, 파도가 주는 평화 등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루이 비통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는 이러한 감정들을 표현하기 위해 자몽, 만다린, 그리고 오렌지 그 사이의 복잡한 향을 지닌 유자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유자는 제가 눈여겨 본, 흔치 않은 감귤류 과일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생동감 있는 재료로 상큼함을 폭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유자의 싱그러운 향기는 차분한 네롤리, 오렌지 꽃, 타임, 로즈메리, 핑크 페퍼, 정향 등이 뒤를 잇는데, 루이 비통은 다채로운 재료가 선사하는 조화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서부 해안가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 비통 레 콜로뉴 컬렉션의 5번째 향인 온 더 비치는 4월 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루이 비통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