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번진 듯한 모노그램, 루이 비통 2021 여름 캡슐 컬렉션
모델은 래퍼 21 새비지.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이 2021년 여름 시즌 남성복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래퍼 21 새비지가 모델로 출연한 캠페인 룩북에서 캐주얼한 피트와 컬러풀한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살펴볼 수 있다. 물에 번지고 지워진 듯한 효과가 더해진 블루 컬러 및 멀티 컬러의 모노그램이 슈트와 하와이안 쇼츠및 셔츠 등 의류와 키폴 등 가방 및 버킷햇, 벨트 등 액세서리에 장식됐다. 이번 컬렉션은 염색 과정에서 염소나 금속이 사용되지 않았고, 비영리 단체 베터 코튼 이니셔티브 및 글로벌 오거닉 텍스타일 스탠다드, 리스폰서블 울 스탠다드 등 단체의 인증을 받은 소재로 제작됐다. 컬렉션 캠페인 룩북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