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올해 40개의 신작 애니메이션 타이틀 공개한다
4월 공개작도 있다

넷플릭스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니메재팬 2021> 행사에서 올해 약 40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타이틀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넷플릭스가 공개한 애니메이션 타이틀의 두 배에 가까운 숫자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에 이미 신작 <신 테르마이 로마이>, <리락쿠마의 테마파크 어드벤처>, <극주부도> 등의 공개를 예고한 바 있으며, 그중 야쿠자 출신 주부를 주인공으로 한 코미디 장르의 <극주부도>는 오는 4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흑인 사무라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야스케>도 같은 달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