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와 퓨마의 만남, 메종 키츠네 x 푸마 협업 컬렉션 출시
두 동물 로고가 만나면?
푸마와 메종 키츠네가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룩북을 통해 클래식한 푸마의 스포티 아이템에 메종 키츠네의 프랑스 및 일본 문화 관련 요소를 더해 만든 미니멀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한 티셔츠와 트랙슈트뿐만 아니라 메종 키츠네의 밀리터리 스타일 후디와 재킷, 바지 등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각 아이템에는 메종 키츠네의 여우 로고 위에 ‘PUMA’ 레터링 로고가 더해진 협업 브랜딩이나 푸마의 캣 로고 위에 프랑스 국기의 삼색이 입혀진 협업 브랜딩 등이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의류 외에 랄프 샘슨, 로마 등 메종 키츠네의 감성이 더해진 푸마의 스니커도 협업 컬렉션에 포함됐다. 푸마 x 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은 오는 3월 27일부터 푸마 웹사이트 및 메종 키츠네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체 룩북은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