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아티스트 니콜 매클로플린이 푸마의 골키퍼 장갑으로 만든 재킷
협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템.
업사이클링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 니콜 매클로플린이 푸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특별한 재킷을 선보인다. 니콜 매클로플린은 그동안 다양한 소재를 재활용한 의류를 선보여왔지만 축구와 관련된 아이템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서로 다른 컬러와 디자인의 푸마 골키퍼 글로브를 이어 붙여 클래식 모터사이클 재킷 혹은 레더 재킷 디자인의 실루엣을 구현했다. 옷단과 소매에는 장갑의 벨크로를 활용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니콜 매클로플린은 이번 재킷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통해 “푸마의 다른 샘플, 재고를 업사이클링해 그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유니크한 아이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