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럽 C' 활용한 메종 마르지엘라 새 협업 출시
오는 3월 24일, 한정 출시된다.






리복과 메종 마르지엘라의 또 다른 협업, 클럽 C 메종 마르지엘라 블랙 앤 화이트가 출시된다. 2020년 메종 마르지엘라가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통해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리복 타비 인스타펌프 퓨리, 2021년 리복 클래식 레더 타비에 이어 이번엔 리복의 또 다른 아이콘, 클럽 C가 마르지엘라의 아이코닉한 콘셉트와 결합했다.
‘챔피언’의 줄임말 ‘C’를 의미하는 클럽 C는 1985년 테니스화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스포츠와 패션의 영역을 아우르는, 리복을 상징하는 클래식 중 하나. 이 클럽 C에 메종 마르지엘라의 하우스 테크닉 ‘트롱프뢰유’를 적용해 일반 평평한 가죽에 바느질, 곡선, 그림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로써 극대화된 착시효과로 클럽 C 메종 마르지엘라 블랙 앤 화이트만의 독특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가 완성됐다.
클럽 C 메종 마르지엘라 블랙 앤 화이트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3월 24일 오전 10시,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