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영화로 제작된다
‘존 윅’ 감독이 연출하니 액션은 걱정 말자.
2020년 7월 발매 후 무려 6백50만 장이 판매되며 많은 인기를 얻은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의 제작은 소니 픽처스에서 진행하며, <존 윅>으로 잘 알려진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해당 영화는 소니 픽처스와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의 두 번째 협업 작품으로, 두 회사는 이미 게임 <언차티드>의 영화화를 진행해 2022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First details on the Ghost of Tsushima film, directed by Chad Stahelski (John Wick) coming from @SonyPictures: https://t.co/Okuu60iFRi pic.twitter.com/0gWlU5a4Sy
— PlayStation (@PlayStation) March 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