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이 단돈 1달러짜리 메뉴를 개발 중이다
이미 1달러짜리 스파이시 타코와 프리모 부리토를 테스트 삼아 판다고 한다.
타코벨이 단돈 1달러에 살 수 있는 메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코벨은 현재 오하이오 콜럼버스 지역에서는 1달러짜리 스파이시 타코를, 미주리 캔자스 시티에서는 프리모 부리토를 테스트 삼아 판매중이라고 한다. 스파이시 타코는 따뜻한 밀가루 토르티야에 양념된 소고기, 양상추, 체다 치즈가 들어가며, 크리미한 버터밀크를 더한 순한 할라피뇨를 더할 수 있다. 프리모 부리토의 경우, 양념된 소고기, 양상추, 저지방 사워크림, 체다치즈 등이 들어간다. 또한, 1.49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치킨 엔칠라다 프리모 부리토도 고려할 만한 옵션 중 하나다.
타코벨이 선보일 1달러짜리 메뉴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혀진 바 없으나,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