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친구의 결혼식 선물로 2억 원 넘는 마이바흐 SUV를 구입했다
한국 출시 가격은 2억5천6백60만 원.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훈훈한 소식을 자주 전하고 있는 트래비스 스콧이 이번에는 친구 결혼식 선물로 고액의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트래비스 스콧은 절친한 친구이자 자신의 레이블 캑터스 잭에서 일하고 있는 코리 데이먼 블랙의 결혼식 날, 2021년식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을 선물했다. 최근 국내에도 공식 출시 소식을 전한 해당 차의 가격은 무려 2억5천6백60만 원. 참고로 GLS 600은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더불어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손꼽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SUV 모델로서 메르세데스-벤츠 전 라인업 중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각종 편의 사항이 제공된다.
결혼식 날 차를 선물 받은 블랙은 트래비스 스콧과 포옹을 나눈 뒤 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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