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극장에서 왓챠 상영작을 볼 수 있는 'CGV 왓챠관' 론칭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확장판도 상영될 예정.
왓챠와 CJ CGV가 손을 잡고 오프라인 상영관 ‘CGV 왓챠관’을 선보인다. CGV 왓챠관은 왓챠가 단독 수입·배급하는 작품을 CGV의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상영관이다. 4월 한 달 동안은 <리틀 조>와 <스왈로우>, 김보라 감독의 <벌새>부터 <소공녀> <파수꾼>까지 총 1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과거 개봉된 영화 <건축학 개론>과 <늑대소년>이 왓챠관을 통해 재상영되며,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는 확장판으로 관객에게 찾아온다. 왓챠관 상영작은 오는 4월 1일부터 CGV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상영관은 전국 1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