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VMH 프라이즈' 최종 결선에 진출한 9개 브랜드는?
LVMH가 지목한 패션계 유망주.
‘2021 LVMH 프라이즈’ 최종 파이널 리스트가 공개됐다. LVMH는 지난 3월, 총 20개 브랜드로 구성된 세미 파이널 리스트를 공개했고, 4월 6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전시장을 통해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대회의 최종 결선에 오른 브랜드는 총 9개. 파이널에 진출한 9개 브랜드는 9월 열릴 결승전에서 새로운 창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30만 유로, 한화 약 4억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 LVMH 경영진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루이 비통 부사장 델핀 아르노는 파이널 진출 브랜드를 발표하며 “나는 참가자들이 보여준 훌륭한 노하우와 철저한 환경 인식에 감사를 표한다. 나와 심사위원단은 오는 9월 루이 비통 재단에서 그들을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1 LVMH 프라이즈’ 파이널에 진출한 9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2021 LVMH 프라이즈’ 파이널 선정 브랜드 9
비앙카 샌더스
샤를 드 빌모랭
크리스토퍼 존 로저스
코너 이브스
키드수퍼
키카 바르가스
루카뇨 음딩기
넨시 도자카
루이
La demi-finale du Prix LVMH s’est déroulée du 6 au 11 avril 2021. Le comité des Experts du Prix et, pour la première fois, le public en tant que nouvel Expert, ont sélectionné 9 marques finalistes.https://t.co/kX7kVy5mb0#LVMH #LVMHPrize2021 pic.twitter.com/mKtkNeJL28
— LVMH (@LVMH) April 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