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진짜가 되는 시간' 캠페인 공개

속마음을 ‘SSAC’ 드러내면, 진짜가 된다?

음식

오랜 기간, 최고의 자리에 있는 존재는 사람들의 일상에 고유 명사가 된다. ‘맥주 주세요’가 아닌 ‘카스 주세요’가 우리들에게 익숙한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클래스’에 오른 존재는 대부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혁신을 시도하기 위한 준비 같은 것이 몸에 배어 있다.

27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오비맥주의 ‘올 뉴 카스’와 윤여정의 만남은, 그래서 놀라움과 자연스러운 감정이 동시에 든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모델의 모습이 일종의 고정관념과 다름없던 맥주 시장에 던진 커다란 파격이면서도, 항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제시한다는 점에서 올 뉴 카스와 윤여정의 조화에는 이미 충분한 교집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올 뉴 카스는 왜 배우 윤여정과 함께하게 되었을까? 이 둘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답은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올 뉴 카스와 윤여정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기 본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한다. 항상 투명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때론 거침없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윤여정과 올 뉴 카스의 만남은 말 그대로 필연인 셈이다.

올 뉴 카스의 브랜드 뮤즈로서 광고 속 윤여정은 자신의 속마음을 차분하고 경쾌하게 이야기한다. 실제로 올 뉴 카스 광고는 수많은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배우가 아닌, 인간 윤여정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영상 속 윤여정은 “내가 좀 깐깐하고 예민해요. 그래서 관계는 젬병이었죠”라며 웃는다. 이어서 그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얻은 하나의 깨달음을 말하기 시작한다.

“그거 하나는 알겠더라고. 나부터 숨기지 않으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더라고. 그럼 속마음을 싹 드러내. 나부터, 투명하게. 그럼, 서로에게 진심이 된다.”

바로 이 문장을 말하는 배우 윤여정의 모습에 이번 올 뉴 카스가 MZ 세대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담겨 있다. 언제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적어도 청량한 맥주를 마실 때만큼, 올 뉴 카스를 앞에 두고 투명한 잔을 부딪치는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단순하고 투명해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카스의 중심에는 언제나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갓 만든 맥주의 신선한 맛을 음미하고, 짜릿하게 잔을 부딪치는 순간을 말하고, 텐션이 떨어진 날에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를 주체적으로 정하는 주체적인 사람들이 그동안의 카스 광고 안에 청량하게 녹아들었다. 이를테면 카스를 이야기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은 곧, 맥주를 마시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였다.

시각적으로 올 뉴 카스의 가장 큰 변화 또한 새로운 병 디자인과 그 투명함에 있다. 싹 바뀐 올 뉴 카스의 디자인은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면서, 소비자들이 어느 때보다 생생하게 카스 특유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병 디자인은 마시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작품에 따라서 끊임없이 배역을 탐구하고, 나이가 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며 과감한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윤여정처럼, 간결하고 과감하게 변경한 카스의 ‘블루 라벨’ 역시 투명한 병 속 맥주 본연의 황금색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조화로운 자태를 뽐낸다. ‘진짜’와 ‘진짜’가 만나는 황금비의 순간을 이뤄낸다.

윤여정이 건네는 ‘진심이 된다’는 말 이후 이어지는 카스의 모습 또한 재미를 준다. ‘CASS’를 역순으로 표기한 ‘SSAC’이라는 표현은 스펠링 그대로 ‘싹’으로 읽을 수 있는데, 이는 곧 올 뉴 카스를 한 단어로 표현한 문구이다. 브랜드 뮤즈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 외에도 최근 강남 곳곳 옥외 광고에는 ‘SSAC 바뀌다’라는 문구와 함께 올 뉴 카스의 새로운 모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번 광고는 ‘SSAC’이라는 키워드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새롭게 바뀐 카스가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으로 절묘하게, ‘싹’ 연결된다.

새로운 카스의 변화는 브랜드 뮤즈와 새 광고 시리즈 혹은 병 디자인에만 있지 않다. 맥주를 마실 때 가장 중요한 음용 경험 또한 혁신했다. 72시간 저온 숙성하는 콜드 브루 제조 공정 덕분에 올 뉴 카스는 양조장에서 방금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까지 겸비했다. ‘CASS’ 블루 라벨 전면의 눈 결정체 아이콘은 변온 잉크를 사용한 ‘쿨 타이머’ 기능으로, 소비자들이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속이 싹 보이니까 좋다. 바뀐 거 축하해.”라는 마지막 멘트를 마친 후, 윤여정의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는 ‘커트’를 외치는 감독과 수많은 스태프 사이에 둘러싸인 윤여정의 모습을 포착한다. 그는 마지막 멘트로 이런 말을 한다. “진짜가 되는 시간? 윤여정이 24시간 윤여정이지, 시간 따라 내가 바뀌니?” 광고의 핵심 메시지를 보기 좋게 부연하는 윤여정의 말은 ‘진짜’ 맞는 말이다.

카스의 광고는 항상 시대를 반영해왔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올 뉴 카스가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인물은 대배우의 칭호가 아깝지 않은 윤여정이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독보적이고 독자적인 위치에서 끊임없이 변신하는 연기 활동으로 여전히 가장 생생한 연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배우의 모습은 혁신을 거듭하는 카스의 변화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미국 배우조합상(SAG)에 이어 영국 아카데미(BAFTA) 여우조연장을 거머쥔 윤여정과 새롭게 바뀐 올 뉴 카스의 조합이, 갑갑한 일상을 ‘싹’ 날려줄 짜릿하고 시원한 한 방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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