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뒤축을 과감하게 날린 트랙 뮬 출시
호, 불호?












부츠와 결합한 트랙 하이크부터 실제 메탈을 연상케 하는 트랙 2까지, 트랙 스니커의 다양한 변주를 선보인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는 뒤축을 과감하게 도려낸 트랙 뮬을 출시했다. 발렌시아가는 나일론, 가죽 등 각기 다른 커팅 디테일이 적용된 소재를 겹쳐 어퍼는 그대로 유지하고 뒷부분을 뮬 형태로 바꾼 디자인으로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또한 앞쪽 아웃솔에는 BB 로고가, 텅에는 발렌시아가 브랜드 명이 각인되었다. 컬러 옵션은 블랙, 화이트, 베이지 총 3가지다. 가격은 8백95달러, 한화로 약 1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