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데가, 6개 브랜드와 함께한 ‘아시아 혐오 반대’ 프린트 후디 출시
어웨이크 NY, 디스이즈네버댓, 칼하트 WIP, 플레져스 등.
미국 보스턴 기반의 편집숍 보데가가 최근 미국 내에서 격화되고 있는 아시아인 차별에 반대하기 위해 특별한 후디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아이템 제작에는 디스이즈네버댓을 비롯해 어웨이크 NY, 칼하트 WIP, 플레져스, PRMTVO, 코리아타운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블랙 컬러의 후디 앞뒤에는 아시아인 혐오를 반대하는 ‘UNITE AGAINST ANTI-ASIAN HATE’ 문구가 새겨졌으며, 오른쪽 소매에서는 이번 협업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후디는 한국 시간 기준 4월 10일 오전 1시까지 프리 오더를 진행한다. 가격은 1백20 달러, 한화 약 13만4천 원으로, 모든 판매 수익은 비영리 단체 ‘Stop AAPI Hate‘, ‘AALDEF‘에 기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보데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