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방탄소년단(이하 BTS)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루이 비통의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된 BTS를 환영한다.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융합해 루이 비통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나갈 BTS와의 협업이 기대되며,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 빨리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BTS는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버질 아블로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