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표현한 김병섭 작가의 'mirror bench' 감상하기
“혼자가 되어야 다시 함께할 수 있다.”



김병섭 작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작품 ‘mirror bench’를 공개했다. 작품은 1인용 의자와 측면에 부착된 거울 두 가지로 구성되어 의자에 사람이 앉으면 거울에 앉은 이의 형상이 비치는 모습으로 완성됐다. 김병섭 작가는 제작 의도에 관하여 “혼자 앉아야 둘이 되는 의자는 사회적거리두기의 정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혼자 벤치의 앉은 사람이 거울에 비치며 두 명이 앉은 벤치로 완성된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혼자가 되어야 다시 함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병섭, 김희선 작가가 함께 만든 ‘mirror bench’는 상단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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