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 나이키와 새로운 협업 덩크 준비 중이다?
듣던 중 반가운 소식.

신시아 루가 이끄는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이하 CPFM)이 나이키와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pyleaks는 두 가지 톤의 브라운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덩크 로우 이미지를 선보이며, 두 브랜드의 협업을 예고했다. 해당 소식에 따르면 새로운 협업 덩크 모델은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미국 한정으로 출시된 CPFM x 나이키 덩크 로우 ‘스파이럴 세이지’, ‘퓨어 플래티넘’은 트래비스 스콧이 직접 착용하며 뜨겁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스니커에 대해 아직 나이키가 구체적으로 밝힌 정보는 없지만, 발매될 때마다 매번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두 브랜드의 만남 소식에 적잖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