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디즈니 플러스 신작 ‘세이브 아워 스쿼드’ 출연 확정
어떤 역할로 등장할까?

데이비드 베컴이 디즈니 플러스 신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다수 외신에 따르면 베컴이 등장하는 이번 작품은 대본이 없는 리얼리티 시리즈로 제작된다.
베컴은 작품 속 축구선수가 아닌 멘토로 나선다. 그는 이스트 런던 축구 경기장에서 한 젊은 풀뿌리 축구팀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게 된다. 작품의 이름은 <세이브 아워 스쿼드>. 베컴은 이번 작품에 대해 “내가 성장하면서 경험했던 풀뿌리 축구를 조명하는 것은 환상적인 경험”이며, “멘토로서 지역 사회에 보답할 기회를 갖게 된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베컴이 출연한 디즈니 플러스 신작 <세이브 아워 스쿼드>의 예고편 및 공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David Beckham to Star in Disney+ Reality Series ‘Save Our Squad’ | KIIS FM | The Vibe with Tanya & EJ – On Air with Ryan Seacrest https://t.co/u5LCU8ThJh
— David Beckham (@DaviBeckham24x7) April 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