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토니 호크의 브랜드 '버드하우스 스케이트보드'의 짝퉁 후디를 입다?
후디 판매자 직접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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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가 스케이트 보더 토니 호크의 브랜드, 버드하우스 스케이트보드의 부틀렉 후디를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니 호크는 지난 4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드레이크의 사진을 게시하며 “드레이크가 버드하우스 스케이트보드의 부틀렉 후디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우리는 이를 정식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드레이크는 버드하우스 스케이트보드의 클래식 로고가 그려진 그린 컬러의 후디를 입고 있다.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자 드레이크에게 후디를 팔았다는 판매자가 직접 “부틀렉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드레이크에게 3백50 달러에 판매한 후디는 1990년대 빈티지 카탈로그다. 후디 레이스의 컬러가 원본과 다른 이유는 내가 교체했기 때문”이라며 “라벨을 보면 후디가 100% 정품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왜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지 모르겠다”라고 설명했다.
드레이크가 입은 버드하우스 스케이트보드 후디의 사진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버드하우스 스케이트보드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70 달러, 한화 약 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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