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 손흥민과 비욘세 등의 미국 에이전시 CAA와 전속 계약 체결
갓세븐 멤버들의 행선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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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의 마크, 본명 마크 투안이 미국 에이전시 CAA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마크는 미국 활동을 염두에 두고 CAA와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CAA는 미국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로, 가수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 배우 톰 크루즈, 엠마 왓슨, 브래드 피트,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축구선수 손흥민 등의 에이전트로 잘 알려져 있다.
2014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갓세븐의 멤버로 데뷔한 마크는 올해 초 계약이 종료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첫 솔로곡 ‘One In A Million’을 발표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갓세븐 멤버였던 유겸은 지난 2월 AOMG 합류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