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와 발렌시아가가 협업을 진행 중이다?
새 컬렉션 ‘아리아’와 함께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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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발렌시아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찌는 오는 4월 15일, 올해의 첫 컬렉션인 ‘아리아(Aria)’를 공개할 예정이다. <WWD>에 따르면,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새 컬렉션과 함께 뎀나 바잘리아가 이끌고 있는 케어링 그룹의 발렌시아가와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며,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찌의 폭 넓은 파트너십은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아웃도어의 대명사인 노스페이스는 물론, 엑소의 멤버이자 브랜드 앰버서더인 카이와의 협업을 발표하기도 했다. 구찌는 단편 영화를 통해 ‘아리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찌와 발렌시아가는 협업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